HUG PF보증 뜻 내용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 LH의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3만 3000가구에서 4만 가구로 늘리기로 계획했습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주요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중에 HUG PF보증 확대가 있는데 오늘은 그 의미와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약전에 아시면 좋은 사항으로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HUG PF보증 뜻

 

HUG PF 보증이란 주택 건설 사업자가 미래의 현금 수입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대출받은 자금에 대해 보증해주는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주택 건설업자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그 대출금에 대해 대신 책임을 져주는 제도입니다.

이 보증은 주택 건설업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보증 기관이 대신 원금과 이자를 갚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택 건설업자가 정해진 기한 내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보증 기관이 약속한 대로 대신 갚아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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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액?

 

 

 

 

 

 

분양보증 대상 주택사업에서는 총 사업비의 50%까지 보증해줍니다. 즉, 만약 전체 사업비가 100억 원이라면, 보증 채권자(대출을 실행하는 금융기관)가 50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줍니다.

임대보증금보증 대상 주택사업에서는 총 사업비의 70%까지 보증해줍니다. 예를 들어, 전체 사업비가 100억 원이라면, 보증 채권자가 70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줍니다.

쉽게 말해, 분양 사업은 사업비의 절반까지, 임대 사업은 사업비의 70%까지 보증해준다는 뜻입니다.

 

보증 필수요건

 

자기자금을 선투입해야 하는 요건을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분양사업

일반 요건:

• 토지비의 10%와 총사업비의 2% 중 더 큰 금액을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토지비가 100억 원이고 총사업비가 200억 원이면, 20억 원(총사업비의 2%)을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우량 시공사 대형 사업장 요건:

• 100억 원, 토지비의 5%, 총사업비의 1% 중 더 큰 금액을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토지비가 200억 원이고 총사업비가 400억 원이면, 20억 원(토지비의 10%)을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임대사업

요건:

• 총사업비의 5%를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총사업비가 100억 원이면, 5억 원을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시공자 요건

모든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1.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용평가등급이 BB+ 이상인 자.
2. 시공능력평가순위 700위 이내이거나 최근 5년간 주택건설 실적이 300세대 이상인 업체.

사업부지 신탁 요건

사업부지를 확보한 후, 주택도시보증공사 또는 관련 기관에서 이를 관리하거나 보증하는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이 신축매입 주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LH사이트를 계속 들여다봐야 할 것 같네요.

 

• 공급점검 TF 운영: 지자체 포함 주택공급을 매월 점검하는 특별 TF를 조직하여 운영합니다.
• 매입약정 단축: 매입심의를 강화하고 기준을 완화하여 매입약정 체결 기간을 7개월에서 5개월로 줄입니다.
• 조직 확대와 인력 전환: LH 수도권 매입 총괄관리 TF를 신설하여 인력을 늘리고 효율적인 매입을 지원합니다.
• 정부지원 매입단가 조정: 건설원가 상승을 고려하여 정부지원 매입단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합니다(실제 매입가의 66% 수준으로 설정).
• 지자체 매입임대사업 강화: 투자심사를 신속히 지원하고 국무회의의 결정을 거쳐 공기업 타당성 검토 면제도를 확대합니다.